낮이되면 하늘은 맑고 햇빛은 따뜻하고, 바람은 적당히 서늘한것이..산책욕구가 물씬 솟아오르는 요즘입니다. 도리남매는 오늘도 집에서 뛰고 솟고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.
선재도 막다른 길 끝에 인적이 드문 스팟이 있는데.. 저희가족이 몇년전부터 애용하는 곳입니다. 이날은 날씨가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게 좋아서...궁리끝에 여기라면 사람이 없겠다 싶어 출발했지요.
음..취사금지라고 써놨는데도 불구하고 삼겹살을 구워드시는 분들덕에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...그래요..고기가 엄청 먹고싶었나 보다라고 좋게생각했음..
코로나로 집콕하는 동안 도리남매가 부쩍 살이 찐관계로 (물론 제가 더 쪘지만..ㅠㅠ) 조금이나마 움직이며 놀라는 마음에서
1층으로 이사가자고 우겼던 나..칭찬해..
이렇게 하루하루 별거없이 삼시세끼 먹고 먹이고, 키우고 크고 자라고 있습니다. 그래도 이러한 시기에 별일없이 산다는 건 다른의미로 참 행복하고 소중한 일이겠지요. 방문해주신 모든분들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.. 별일없이 잘 지내시고..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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